다한증보톡스란?
다한증은 땀이 많이 나서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질환입니다. 보톡스를 이용한 다한증 치료는 다른 약물치료나 수술적인 방법에 비해 시술이 간단하고 특별한 부작용이 없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톡스가 땀샘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억제하여 땀의 분비를 막게 됩니다.
- 다한증보톡스 시술대상
- · 손, 발, 겨드랑이 같은 특정 부위에만 땀이 많이 나시는 분
- · 평소 다한증을 앓고 있으며, 한 번의 치료로 지속하는 효과를 보고 싶으신 분
- · 땀에서 냄새가 나서 항상 조심스러운 분
- · 뽀송뽀송한 기분 좋은 여름을 보내고 싶으신 분
- 다한증 치료기간 및 간격
- 다한증 보톡스 치료 시간 및 간격은? - 시술시간은 마취연고 도포를 포함하여 40분 정도입니다. 한번 시술 받으면 효과는 6개월 정도 지속되는데, 대개 1년에 한번 주사 맞으면 됩니다. 대부분의 다한증 환자들이 여름철에 증상이 심해지고 겨울철에는 별로 심하지 않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매년 봄에 보톡스를 맞으면 그 해 가을 즈음 다시 증상이 재발하더라도 그때는 이미 다한증이 심하지 않은 시기가 되므로 그냥 치료없이 겨울을 지낼 수 있으며 이듬해 봄에 다시 치료 받으시면 됩니다.